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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 개최

20180921일 (금) 10: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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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는 9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50세대에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15명은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부추전, 동그랑땡, 산적, 떡, 묵, 두부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정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족의 따뜻한 정이 그리운 어르신에게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절음식을 나누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태조야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지역 무태조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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