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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어린이집·와플대학무태캠퍼스’ 착한가게 동시 가입

2019년 05월 03일 (금) 15:18 입력 2019년 05월 03일 (금)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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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무태어린이집(대표 김경희)과 와플대학무태캠퍼스(대표 정완석)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젝트 ‘착한대구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3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김종술 무태조야동장, 장상희 무태조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긴급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무태어린이집 김경희 대표와 와플대학무태캠퍼스 정완석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 방법을 찾던 중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착한대구 캠페인을 접하게 되어 참여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 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주민들에게 확산되어 온정이 가득한 무태조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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