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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명절음식 나눔행사

20190909일 (월) 16:15 입력 20190909일 (월)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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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50세대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행사는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명절음식 부침개, 두부, 불고기 등을 직접 조리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인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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