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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기적’으로 나눔의 행복 누리다~

20200113일 (월) 16: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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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기적(회장 구창교)’은 매년 작은 정성을 모아 무태조야동의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자녀들에게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하는 등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만원의 기적은 2015년부터 나눔의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만원씩 기부해 적립금을 모아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꾸준히 나눔 및 기부문화 동참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구창교 회장은 “경기침체와 기부한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만원의 기적 회원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지역 무태조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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