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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경로행사 실시

20201028일 (수) 08: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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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10월 27일(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음식(갈비탕 등)을 전달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 댁에 찾아가 직접 만든 갈비탕, 전과 떡, 과일을 전달했다.

장승우・김영숙 새마을회 회장은“지역사회를 지금까지 이끌어오신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훈 읍내동장은“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새마을단체는 평소 행복 가득 찬 나르미(밑반찬 조리및 배달), 김장 담그기, 사랑의 집수리, 환경정비 등의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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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가득 찬(饌) 나르미 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