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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교회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눔’ 행사 실시

2020년 12월 18일 (금) 07: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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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칠곡교회(목사 우성민)는 12월 17일(목)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



이 행사는 칠곡교회 사회복지위원회가 주관하여 교회 구제비로 라면을 구입한 후 태전1동, 구암동, 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각각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우성민 목사는“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와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자 라면 300박스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권오훈 읍내동장은“우성민 목사님과 관계자분들의 나눔 활동에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지역에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을 이웃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해 준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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