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회장 장승우, 김영숙)에서는 3월 12일(금) 동천교 옆 녹지대에 새봄 맞이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동천교 옆 녹지대에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등 봄꽃을 식재하여 팔거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활기찬 봄 분위기를 선사하였다.
장승우 새마을협의회장·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잃어버린 활기가 봄꽃처럼 화사하게 피어올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조귀애 읍내동장은“봄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봄꽃 식재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밝고 활기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