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읍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경로행사 실시

20211101일 (월) 15:50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단체(협의회·부녀회)에서는 10월 28일(목)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음식(갈비탕 등)을 나눠주는 이웃사랑 경로행사를 실시했다.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갈비탕,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지역사회를 이끌어오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조귀애 읍내동장은“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며 수고하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새마을단체는 행복 가득 찬 나르미(밑반찬 조리 및 배달), 사랑의 집수리, 환경정비 등의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지역 읍내동
  • 이전
    이전기사
    읍내동, 행복 가득 찬(饌) 나르미 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