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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 기탁

20211223일 (목) 11: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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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창희)는 12월 22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귀애)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귀애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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