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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자유총연맹 설맞이 사랑의 생필품 전달

2022년 01월 27일 (목)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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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자유총연맹(회장 정순현)에서는 1월 26일(수)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귀애)를 방문하여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생활용품 10세트를 기탁했다.



읍내동 자유총연맹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도 어김없이 설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라면, 휴지, 김) 10세트를 준비하여 읍내동 행정복지 센터에 전달했다. 

정순현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물품으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귀애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년 나눔을 베풀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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