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6월 9일(목) 동천교 옆 무궁화동산에 여름꽃을 식재하였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무궁화동산에 베고니아, 페츄니아 등 여름꽃을 식재하여 녹지대를 정비하였다.
장승우, 김영숙 회장은 “여름을 알리는 예쁜 꽃들로 팔거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귀애 읍내동장은 “때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여름꽃을 보며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