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수연)에서 연말을 맞아 12월 7일(수)에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향)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수연 위원장은 “평소 관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로 공부를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은향 동장은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의 행복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지역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5명을 선정하여 정성껏 준비해 준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