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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시티이용소' 착한가게 동참

20221230일 (금) 1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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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은향·홍광헌)는 12월 29일(목) 시티이용소(대표 박광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사회 내 기부를 활성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착한대구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광옥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의 홍보로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부문화를 알게 되어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향·홍광헌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 대표님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읍내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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