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구형 복지허브화 선도 동으로 지정된 북구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6일(월) 북구청 4청 대회의실에서‘동 복지허브화 전담 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을 중심으로 17개 행정복지센터 팀장 및 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복지허브화 확대 실시로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 및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창신대학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경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및 사례관리자를 위한 슈퍼비전 제공, 대상자 선정기준에 대한 기관간 협력, 사례관리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다루게 되었다.
김재은 북구청 희망복지지원 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복지허브화 시행으로 공공 복지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고 향후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