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소재 ‘아리채요양병원’은 읍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12월 19일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 가입으로 읍내동장 임대환, 북구 의회 황영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병원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대구 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월 “행복북구 희망보기”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를 통해 모여진 성금은 동 복지 사업을 위해 쓰여 질수 있게 되었다.
이날 아리채요양병원 이사장(전신규)은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작지만 읍내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