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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연말 사랑나눔

2017년 12월 28일 (목) 14:57 입력 2017년 12월 28일 (목)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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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곽재영)에서는 2017년 12월 27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임대환 동장에게 1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매년 후원품을 전달한 협의회 곽재영 회장은 “소외계층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봉사단체인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사랑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의 정신이 확산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읍내동 임대환 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매년 꾸준하게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또한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되어 줘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단체」동참중이며, 지난 9월에도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활발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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