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읍내동 대림e-편한세상 입주자 대표회에서는 2018년 1월 15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으로 이불 15채를 기탁했다.
대림e-편한세상 입주자 대표회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육이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이불 15채를 구입하여 읍내동 행정복지세터에 기탁하였고 그 이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자 입주자 대표는 “경기침체로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예병호 읍내동장은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대림e-편한세상 입주자 대표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