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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 어르신께 떡국나눔 봉사

20181227일 (목) 16:47 입력 20181227일 (목) 17: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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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복녀)는 27일 지역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떡국나눔 행사는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직접 떡국과 편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새마을협의회 장승우 회장과 부녀회 강복녀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준비했다”며, “비록 떡국 한 그릇이지만 건강하게 겨울을 나셔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병호 읍내동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져 행복한 읍내동이 될 수 있게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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