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라면 100박스 기증

20181227일 (목) 17:57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창희)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지역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자립생활관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후원 및 연말 저소득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등 매년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창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의 온정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예병호 읍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베품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읍내동
  • 이전
    이전기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 어르신께 떡국나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