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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불광사 자비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19년 05월 08일 (수) 14:16 입력 2019년 05월 08일 (수)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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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불광사 자비회(자원봉사 신도모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국수 20박스를 기탁했다.



불광사 자비회는 신도들이 낸 회비와 장터 운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국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병호 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불광사 자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국수는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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