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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문화봉사단, 읍내·태전동 경로당 어르신께 간식전달

20190509일 (목) 08:49 입력 20190515일 (수) 0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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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문화봉사단(단장 김경이) 회원들이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박은주)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읍내동 및 태전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칠곡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누리문화봉사단과 생활관 청소년들은 며칠 전부터 준비한 물김치와 빈대떡, 수박 등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읍내동 및 태전동 지역 경로당 7곳을 잇따라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준비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주신 선물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경이 봉사단장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흔쾌히 봉사를 함께 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지역 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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