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 ‘옛골찜갈비’ 착한가게 가입

2019년 05월 24일 (금) 15:35 입력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옛골찜갈비(대표 우영희, 장승우)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에 동참하고, 5월 24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옛골찜갈비 우영희·장승우 공동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러 활동을 하다가 착한대구 캠페인을 접하게 되어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정광진 행정팀장은 “읍내동 주민들을 위해 평소에도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이어 착한가게 가입으로 우리 동 나눔문화가 주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주어 감사드리,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읍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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