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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 도서관 캠프 성료

20190527일 (월) 17:07 입력 20190527일 (월)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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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과 함께 지난 25,26일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 도서관 캠프를 진행했다.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10가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연모스 액자 만들기 ▲책 속 보물찾기 ▲영화감상 등 도서관에서 더 큰 세상을 만나고 이웃과 나누며 마을을 하나로 잇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천연모스 액자 만들기’는 참가한 가족들의 가족사진 촬영과 가족이 함께 액자를 꾸미는 소중한 시간 들로 채워졌으며, 도서관 구석구석 청구기호를 찾는 ‘책 속 보물찾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도서관이 친구가 되는 공간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감상 ▲소감문 작성 ▲간식타임 등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들로 마무리 됐다.

신동희 위원장을 비롯한 읍내동 교육나눔 추진위원들은 “장소와 프로그램 진행에 협조해주신 구수산도서관 관계자 여러분과 참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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