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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자유총연맹, 경로잔치 개최

2019년 06월 03일 (월) 09: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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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자유총연맹(회장 김규순)은 5월 31일 말산경로당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찾아가는 행복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말산경로당에서 인근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수제비와 다과를 대접했다.

자유총연맹 읍내동 분회는 평소에도 팔거천 환경정비, 야간방범순찰, 칠곡 Mommy-Cops활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김규순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어르신들을 섬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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