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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청소년지도협, 지역사회 나눔 위한 물품 기탁

20191226일 (목) 14: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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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창희)는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70박스, 멸치 30박스, 백미 1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자립생활관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후원, 연말 저소득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선물을 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마련됐으며, 물품은 관내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연말이 더 외롭고 힘겨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의 온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예병호 읍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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