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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채요양병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2019년 12월 27일 (금) 15: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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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정동에 있는 의료법인 두리의료재단 아리채요양병원(이사장 전신규)은 12월 27일 읍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아래채요양병원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신규 이사장은“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예병호 읍내동장은“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신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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