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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행복 가득 찬(饌) 나르미 사업 실시

20200821일 (금) 15: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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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행복 가득 찬(饌) 나르미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행복 가득 찬(饌) 나르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이웃 주민 상호 교류를 도모하고 주민끼리 서로 돌봄으로써 마을 공동체 의식 역할을 함께 할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평소에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행복 가득 찬(饌) 나르미 사업을 하지 못하다 이번달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와 무더위를 이겨 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권오훈 읍내동장은“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및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나눔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지역에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을 이웃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해 준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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