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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떡 전달

2021년 02월 09일 (화) 12: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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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난욱)는 2월 9일(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20봉지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난욱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앞두고 더욱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조석희 침산3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인 후원, 밑반찬지원, 경로잔치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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