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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포스코건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20210914일 (화) 11: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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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춘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는 9월 13일(월)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포스코건설 직원들과 함께 옥상 방수제 도포 및 지붕 덧씌우기, 집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황춘욱·전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봉사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나누고 서로 돕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효식 침산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과 포스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온라인 중고거래 마켓을 활용한 가전물품 지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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