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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1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어르신 마음잇기 반찬나눔” 봉사 실시

20210914일 (화) 15: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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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임)는 9월 14일(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 마음잇기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송편, 고기볶음, 나물무침, 부침개 등 음식을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 150여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복임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져 더욱 소외감과 어려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진식 침산1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듯한 정을 나눠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과 송편을 드시면서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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