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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고추장” 전달

20211026일 (화) 16: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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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인현)는 10월 26일(화)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혜경)를 방문해 손수 담근 고추장 50개(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사랑의 고추장은 칠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손수 찹쌀풀을 쑤고, 고춧가루, 물엿 등 국산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정인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정성스럽게 손수 담근 고추장이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혜경 동장은 “지역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수고와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더불어 함께하는 칠성동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고추장은 칠성동 저소득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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