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수)와 검단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대표 안영태)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10월 26일(화) 꺠밝마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밝마운동(깨끗하고 밝은 우리마을 만들기)은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하여 불법투기 근절에 노력하는 운동으로 올해 북구에는 검단동 외 7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를 위해 자체 제작한 자석홍보물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개선에 힘썼다.
박상수 동장은 “자석 홍보물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검단동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