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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시원한 여름나기’후원물품 전달

20220621일 (화) 16: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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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남기태)는 다가오는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청소년가정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름 이불세트(약 100만원상당)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작은 위안을 드리고,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노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남기태)에서는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불세트(약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남기태 노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폭염이 시작되는 혹서기에 소외된 청소년 가정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예 노원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노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원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후원한 이불세트(약1000만원 상당)는  낙후된 주거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야하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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