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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20220715일 (금) 17: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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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귀숙)는 7월 15일(금)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단체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는 7월의 무더운 날씨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삼계탕을 손수 정성껏 준비하고,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였다.

김병찬, 조귀숙 회장은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무더운 날 기꺼이 삼계탕을 조리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 및 후원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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