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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20220715일 (금) 1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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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철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수미)는 7월 15일(금)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230명에게 삼계탕과 떡을 대접하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최근 다시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힘든 시기지만 관내 어르신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철환·오수미 회장은 “이번 여름은 특히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어르신들에게 더욱 힘든 계절이 되었지만,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기운을 다시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영수 고성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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