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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20220718일 (월) 1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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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황춘욱)와 새마을부녀회(전성희)는 7월 15일(금)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250가구에 온정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



침산동부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이 전날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닭과 식재료를 구입하여 손질하는 등 정성을 쏟았으며 삼계탕과 떡, 음료 등을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선사했다. 

전성희 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어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춘욱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또 한 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이웃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깨끗한 마을만들기 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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