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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품문화예술협회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650마리 나눔

20220718일 (월) 12: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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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품문화예술협회(대표:박영분)는 16일(토) 초복을 맞이하여 매월 실시하는 반찬급식봉사단 7월 봉사활동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650마리 나눔행사로 기획하였다. 



작년에도 삼계탕 400마리 나눔행사를 실시한 다품문화예술협회는 올해에도 다품회원들의 정성어린 기부금과 기부물품(음료수 650개) 그리고 지역내 중소기업(바다푸드, 대일팩산업, 혜성정공, 든든한 병원)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번 초복맞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특히 일부 회원분들은 2일 동안 시간을 할애해 삼계탕 650마리를 조리하는 데 빈틈없는 준비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주었으며, 초복 당일에는 다품 임원과 회원 그리고 지역 대학(대구과학대학교, 보건대학교, 영진대학교) 대학생 15여명도 힘을 보태 주었다. 

정성껏 요리한 삼계탕 650세트(삼계탕, 찰밥, 음료수)는 대구시 남구, 달서구, 동구, 북구, 수성구 일원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찌는 듯한 삼복 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다품문화예술협회는 전했다.  

(사)다품문화예술협회 박영분 대표는 "언제나 다품 회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역 기업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품문화예술협회는 오는 11월에는 김장나눔 봉사 행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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