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1동 소재 복현교회(담임목사 오종모)에서 9월 7일(수)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참치선물세트 4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오종모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희건 복현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년 명절에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주신 복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한 참치선물세트를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