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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대구신문고 “따뜻한 온정으로” 이불 70채 후원

20221129일 (화) 18: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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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대구신문고(회장 이윤상)는 11월 28일(월) 관내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대구신문고 사랑의 온정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저소득층의 동절기 한파와 추위를 대비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윤상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절감을 느끼는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시는 대구신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대구신문고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문고는 대현동 내 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각종 봉사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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