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3동에 위치한 선봉화원(대표 이봉규)은 12월 5일(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석희)에 기탁하였다.
이봉규 대표는 “연초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한 해를 보내신 독거노인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석희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봉화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였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