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2동에 위치한 국공립 아이파크어린이집(원장 박상순)에서 12월 6일(화)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후원물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상자를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기찬)에 기탁했다.
박상순 원장은 “어린이집 원생 가족들이 기부한 라면을 취약 계층에게 나눔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이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는 착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기찬 복현2동장은 “어린이집 원생 가족께서 사랑의 나눔 기부 활동을 해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