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침산1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마음잇기 반찬나눔 펼쳐

20230321일 (화) 16:2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침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임)는 3월 21일(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나눠드리는 ‘어르신 마음잇기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새벽부터 정성이 담긴 닭개장, 봄동, 무생채 등 봄맞이 음식을 준비하여 관내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100여 세대에 전달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을 살피는 등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복임 회장은 “환절기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살피고, 작은 정성을 나눠드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진식 침산1동장은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환절기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어르신과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기타지역
  • 이전
    이전기사
    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