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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장학금 전달

20180327일 (화) 16: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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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김선자)는 지난 26일 회원들이 떡국 판매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100만원을 저소득가정 중·고생 5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매년 떡국,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거나 바자회를 개최해 나온 수익금으로 침산3동 저소득층가정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선자 부녀회장은 “부녀회 떡국 판매 수입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100만을 저소득 학생 5명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열심히 공부해 침산3동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격려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전달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명 침산3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침산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들이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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