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자율방재단(동대표 오기환)은 지난 9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쌀 20kg 40포를 검단동에 기탁했다.
오기환 동대표는 “함께 사는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작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서 검단동장은 “방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검단동 지역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5년전부터 매년 5월에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쌀을 후원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등 검단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