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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 어르신들께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

20180717일 (화) 1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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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새마을협의․부녀회(회장 박동환, 유정수)는 17일 관내 6개 경로당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마련했다.

대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준비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의 식사를 대접했다.

박동환 회장과 유정수 회장은 “준비한 음식들 많이 드시고 이번 여름도 무탈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희 대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를 위해 고생한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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