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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3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어르신들께 초복 삼계탕 제공

20180718일 (수) 09:20 입력 20180718일 (수)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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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산격3동새마을협의회(회장 조상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점) 회원들은 지난 17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산격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했다. 



매년 열리는 이날 행사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가마솥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직접 120인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느라 구슬같은 땅방울을 흘렸다.  

조상우․박옥점 회장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해, 잊혀지기 쉬운 경로사상과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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