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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새마을 부녀회,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 개최

20180918일 (화) 16:49 입력 20180918일 (화)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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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는 18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세대에 전,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든 부녀회원들이 음식재료 구입부터 조리와 용기에 담는 과정까지 내 가족에게 준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래 침산3동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통해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 전달행사,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한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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