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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동네 만드는데 나이가 어디 있나요”

대현동 ‘감밭경로당 어르신봉사단’ 환경정비활동 나서

20181030일 (화) 15:43 입력 20181030일 (화)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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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석희)는 10월 30일 대현동 감밭경로당(회장 권태순)의 어르신봉사단과 민관합동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어르신봉사단은 가을철 낙엽 등으로 인해 지저분한 이면도로 등을 정비하고 쓰레기불법투기 근절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매월1회 정기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불법쓰레기 NO, CLEAN 대현동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어르신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손수 환경취약지역 정비 및 환경캠페인에 나섬으로써 관내 환경문제 해결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태순 감밭경로당 회장은 “살기 좋은 대현동을 만들기 위해 동네 어른인 우리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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