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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새마을협·부녀회, 독거노인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20181105일 (월) 17: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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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봉),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는 11월 5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25명에게 직접 담근 고추장 25통(40kg)을 전달했다.



이번 고추장은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가 올 가을에 수확한 고추 40kg을 직접 수매해서 담근 고추장이다.

김선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국산 고추로 담근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영래 침산3동장은 “어르신들이 고추장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또한 직접 고추장을 담근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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