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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도시락 전달

2018년 11월 15일 (목) 13:01 입력 2018년 11월 15일 (목) 13: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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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학기)는 지난 14일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 25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복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합심해 도시락 및 반찬 등을 준비했고, 복현1동의 뜻있는 주민들도 함께 도와 뜻깊은 동네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이 관내 어르신들 25명을 위한 도시락과 반찬을 만들었고, 직접 전달해주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하여 어려운 점 등을 묻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해주었다.

정학기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은 “이번 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손을 꼭 잡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고, 우리 회원들도 앞으로 복현1동의 봉사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연재 복현1동장은 “복현1동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봉사한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 복현1동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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